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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모범택시3' [주인공소개, 결말, 사회적 메시지,총평과결론]

by 1004nurse 2026. 1. 13.

 

‘모범택시3’는 “정의가 사라진 곳에, 우리가 간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수행하는 무지개 운수팀의 활약을 담았으며  디지털 범죄, 사이버 스토킹, 위장 기업, 플랫폼 악용 등 점점 더 교묘해지고 지능화된 범죄의 소재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김도기 (이제훈)
전직 특수부대 장교 출신의 택시기사이자 무지개 운수의 핵심 멤버. 정의감이 강하고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인물로, 피해자에게는 따뜻하지만 악인에게는 단호하게 맞서며 통쾌한 복수를 선사하는 주인공입니다. 시즌3에서도 그의 압도적인 액션과 카리스마를 볼수있습니다.

 

장성철 (김의성)
무지개 운수 대표로, 복수 대행 프로젝트의 설계자. 외유내강형 리더로 팀을 조율하며 전략을 구상하는 인물입니다. 시즌3에서는

과거의 복잡한 관계와 내면이 조금씩 드러나며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주는 캐릭터 입니다.

 

고은 (표예진)
팀의 정보 분석 및 해킹 담당. IT 기술에 능한 그녀는 감시, 추적, 작전 지원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두뇌’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진언니 & 최경구 (장혁진, 배유람)
팀의 장비 담당이자 작전 실행의 조력자들로 익살스러운 유머 감각과 든든한 팀워크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위장, 잠입, 특수 장비 운용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들 입니다.

 결말 정리

시즌3의 결말은 기존 시즌과 달리 보다 무게감 있고 확장성 있는 형태로 마무리됩니다. 내부 배신과 조직의 위기, 경찰과의 충돌 등으로 팀은 해체될 위기에 처하지만, 결국 다시 하나로 뭉쳐 새로운 복수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며 ‘정의는 계속된다’는 메시지를 남깁니다. 이러한 열린 결말은 시즌4의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으며, 시즌4도 기대하게 합니다.

사회적 메세지

‘모범택시3’의 성공 비결은 사이다 같은 전개와 사회적 현실을 조화롭게 결합한 점에 있습니다. 현실에 존재할 법한 악인들과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구성은 시청자들의 분노와 공감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단순한 범죄 응징과 복수극이 아닌, ‘모범택시3’는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드라마였습니다. 디지털 범죄, 청소년 착취, 장애인 학대, 위장 기업 등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각한 문제들을 가감 없이 다뤘고, 피해자의 시선으로 사건을 표현하며 공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방영 이후 관련 이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모범택시’ 시리즈가 단순한 드라마를 넘어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콘텐츠로 성장했음을 입증하였으며 다시 한번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도록 메세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총평과 결론

‘모범택시3’는 단순한 범죄 응징극을 넘어선, 사회적 약자들의 대변자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낸 시즌이었습니다. 이미 시즌1, 2에서 구축한 무지개 운수팀의 서사를 바탕으로, 시즌3는 더욱 확장된 범위와 깊이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이번 시즌은 현실에서 논란이 된 디지털 성범죄, 플랫폼 악용, 위장 기업, 사회적 약자 착취 등 다양한 이슈를 드라마화하여 경각심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습니다. 매 에피소드마다 실존 범죄를 연상케 하는 리얼리티는 시청자로 하여금 "이건 드라마가 아니라 현실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또환 배우들의 연기는 이번 시즌에서도 탄탄했습니다.
- 이제훈은 김도기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며, 액션과 감정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갔고,
- 표예진, 김의성, 배유람, 장혁진 등 기존 멤버들은 캐릭터 간의 케미스트리를 한층 더 견고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스토리 구성 면에서도 시즌1, 2보다 더욱 탄탄한 흐름과 복선 회수, 인물 간 감정선의 진화가 돋보였습니다. 단순한 사건 해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인물이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점은, ‘사적 복수’라는 위험한 영역을 다루면서도 그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끝까지 고민하는 태도입니다. 단순히 악인을 처단하는 쾌감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할지를 시청자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확장된 메시지’가 중심에 있었습니다.

 

‘모범택시3’는 복수극이라는 틀 안에 사회적 메시지, 장르적 재미, 인간적인 감정선을 절묘하게 결합한 웰메이드 드라마입니다. 단순한 오락을 넘어, 현실 문제를 직시하고 시청자와의 정서적 연대까지 이뤄낸 수작으로 평가받을 만합니다.

시즌4가 제작된다면, 단순히 기대되는 것을 넘어 반드시 필요한 작품으로 남을 것입니다. 정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무지개 운수는, 언제든 다시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