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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2

갱년기 내장지방 줄이기 (식습관, 운동, 수면) 저도 처음엔 "체중계 숫자만 줄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인바디를 찍어보니 체중은 줄었는데 근육만 빠지고 체지방률은 그대로더라고요.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뱃살이 유독 늘어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폐경 전후 에스트로겐 감소는 단순히 생리가 멈추는 것을 넘어서 우리 몸의 지방 분포를 완전히 바꿔놓습니다.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내장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달리 복강 내 장기 주변에 쌓여 염증 물질을 분비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며,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 위험을 크게 증가시킵니다(출처: 대한비만학회). 여기서 인슐린 저항성이란 우리 몸의 세포가 인슐린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래서 갱년기 여성에게는 단순히 살을 빼는 것보다 .. 2026. 3. 14.
갱년기 내장지방 (에스트로겐 감소, 근감소 비만, 333 식단) 체중은 줄었는데 배만 나왔다면 내장지방을 의심해야 할까요? 저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하면서도 배만큼은 절대 빠지지 않는 경험을 반복했습니다. 주사부터 시술까지 안 해본 게 없었지만 내장지방만큼은 제자리걸음이었습니다. 특히 40대 중반을 넘기면서 이전과 같은 식단인데도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걸 체감했습니다.에스트로겐 감소가 내장지방을 부르는 이유40대 중반부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체내 지방 분포가 달라집니다. 에스트로겐은 지방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저장되도록 유도하는 호르몬입니다(출처: 대한폐경학회). 여기서 에스트로겐이란 여성의 생식 기능과 대사를 조절하는 주요 성호르몬을 말합니다. 이 호르몬이 줄어들면 지방이 복부로 집중되면서 남성형 비만 패턴으로 변화합니다.실제로 갱년기 여성은.. 202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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